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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Gray molecule
2023. 8. 11. 14:15
저 행정 문제라는 게
예전에 일했던 곳(=트롤이라 생각했었다)이나 학교, 심지어 갖은 곳에 가도 비슷한 인상이 스며 있는 데
나도 옮는 것 같아서 서울로 간 것이다.
내 눈에는 부모님도 이미 그 느낌에 쩌들어 계신다.
전체적으로 그러한, 의존적이고 사기가 낮은 생태가 있다.
물론 일부다.
그러나 나는 그곳에서 어디서든 쉽게 쾌와 멀어지는 데,
이 것이 역시 문제인 것으로, "어쩔 수 없지"싶은 부분이 있다. 시골스럽다고 퉁 치지만 패배주의다.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