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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뇌 상태)

Gray molecule 2023. 9. 29. 17:46

아직 별로죠

증상 보여줄 때 마다 요란 법석으로 일 키운 거 보면 대단한 재능 있어요

여기저기 말 옳다고 전혀 문제 해결 안 된 거만 봐도 ?

한다는 게 그냥 증상 가진단 가져와서 소문(왕따/선입견)만들어서 더 일 꼬아요

주방장 언니 엉엉 운거 일부는 저 피헤자 잖아

나한테 잘 못 된 정보 운운하던데 본인들은요?

누가봐도 사기꾼/ 나르시스트 대응등등 하다가 관계 못 뒤집게 됐어요

그래서 맨날 뒤에서 하소연 하더라고

나야말로 언니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 감이 잘 안 오는 거야

그래서 대충 "언니는 착한 성격이 맞아.그렇지?"했고

언니 풀타임 연기 있었어요

내 앞에서 긴장하고.

굳이 그럴 사유가 있었냐이고

저거 때문에 일단 경계심이 계속 오르죠

사람 자꾸 뒤로 없어지는 거도 있죠

정상대응에 가까운 거 정은 언니 뿐이죠

언니 혼자 "좀 정상적으로 굴어야지"입에 달고 살고

그래서 옆에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