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귀신 소리란

Gray molecule 2023. 12. 2. 11:19

늘 듣던 소리들.

어마어마한 수의 목소리를.

누군가 잘 못 가르쳐서 나를 강간하겠다 영어로 외치던 것들

이젠 안 들린다.

그리고 한국말 문답에서,

원래 섹스와 레이프도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고

감사하는 마음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