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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시프터

Gray molecule 2024. 8. 12. 03:10

관련 얘기로

브라보(모습과 언어 등을 잃어서 브라보라고 할 줄 밖에 모름. 망상 속을 연역/반추/추리 등을 할 때에 내가 뭘 맞추면 "브라보!"라는 목소리가 들렸음)

그 때는 마흐무트도 뭔가 잃어버린 자/빼앗은 자(페이스 시프터를) 비슷해졌다고 보고 있었다.

2중 인격으로 보이는 이유가 나중에 알게 되는 데,

마흐무트 안에 브라키라는 다른 존재가 있어서 2중 인격이었던 것으로 알게 됨.

얘도 외계인으로 보였음

정체를 알고 보니 타락하고 격하되어 저급화된 고대신, 파쿠리 였음.

마흐무트 안에서 저능한 브라키가 되어, 마흐무트 안에서 살인 충동 등을 담당하는 "나쁜 면" 이었음.

사랑을 성폭행으로 해석하는 놈 이었는 데,(외계인 등이 사랑을 섹스라고 하고 있다는 말이 여기에 맞물리는 맥락임)

미라클 매직/차원 시프트(차원 상승/하강)을 계속하다 보니까

양심 임계치를 초과하고,

마흐무트가 브라키를 받아들이게 됨.

착해졌지만 브라키의 범죄성에 죄책감을 느낀 마흐무트가 자결하러 가서 실종 되었다~라는 망상을 적은 적 있으며

마흐무트는 브라키를 두려워 하였고, 브라키는 마흐무트를 대신해서 죽었으며,

마흐무트는 혼수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에 입원했으며  처음으로 1인격 상태가 되어서 복잡 미묘하게 됨.

죄의식(브라키)이 없는 자유라는 상황을 맞이하고 행복해지며 머리 떠나간다는 스토리가 있었는 데

이게 페이스 시프터이야기의 일부임.

번외로 가브리엘도 분신 자살한다는, 그런 이야기 임.

차원 시프트 결과 양심이 우세한데, 나쁜(죄의식)기억 들이 살 자신을 빼앗았기 때문으로

순결하고자 함.

이 와중에도 투 혼자 우당퉁탕 부엌 쓰면서 딸깍딸깍 식사 소리 내고(혼자 눈치 안 봄)노래 틀고 하니까

이게 내 망상 코드를 건드려서, 투가 최종 보스 중에 하나로 망상이
진행되었던 것 임.

인물만 가져온 Rps급이라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혼란을 풀자고 혼란을 다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