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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여자 중에 희귀하게 나오는 근수저네(방송 보는 중 사담)
Gray molecule
2024. 9. 22. 18:24
옛날에는 온라인 남자들이 "남자는 70대여도 여자 이긴다"
"남자 무서운 줄 알아라"
"남자면 무조건 여자 이긴다"(학차시절부터 내가 군기반장이었어서 공감0에 별명이 "고릴라"였음.)
근수저 케이스(학창시절 나도 근수저였다고 추측됨. 다 아버지가 만들어준 거라 지금은 똥배 체형. 유아기에 마이산 타고, 월명산 타고 극기 훈련같은 게 많았어서 학창시절 부터 체력은 기본적으로 타고나게 되었음. 지금도 굶고 누워있고 하다가도 7시간 걸어다닌다던가가 가능함. 작년 이맘 때 뼈만 남았었다가 당근 영업용 2포대를 들고 다니니까 "저건 남자가 하는 건데"소리 들어봄)를 본 적이 없으니 남자로서 힘 센 것으로 기가 살아서 저런 댓글로 늘 "자박꼼" 같은 소리를 하고
남자가 수틀리면 여자 안 도와준다(알아서 비위 맞춰라)
수틀리면 삼일한애 자박꼼(강간할 것이다)하는 것으로 읽는 사람 정서를 해이하게 했다.
메갈 아카이브 뒤지는 중이라면 관련 검색이 나올지도 모른다.
극성 안티 페미도 꼴통이라 보는 것은
나는 저걸 다 봤거든.
이제는 약한 남자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모장제 인정(이전엔 마초 분위기가 강세여서 저런 부류가 많았지 싶다)하니
서로서로 불평 불만 이득을 조율해가는 과도기가 지금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