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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마누에게
Gray molecule
2024. 9. 24. 20:24
또 몇 노인들에게 효도성 안마를 해줬는 데
마누는 나에게 사랑해라고 해줬다.
키우던 아기새 같은 그런 느낌?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도 했던 것 같은 데
그냥 내가 보기에는 퓨어러브 같은 거라 엄마같네~하고 넘어갔다.
나머지들은 정신병동답게 창녀로 패스하더라.
맥락맹 오졌어요.
정신병동이 확실히 음침한 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