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기분 나쁘다는 것 중 하나

Gray molecule 2025. 1. 4. 15:57

아버지랑 영상 통화 하는 데,

폐쇄병동 급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영통 하는 데, 영통도 못 하게 하고

그걸 또 번역기로 도청을 하더라.

아버지가 한국인인데 그걸 듣고 중국어라고 주장했다. 도대체가 엉망이지 않나!

본인들은 그게 편 들어주는 것 이라는 주장을 하는 데

아니, 그렇다면서 나는 중국인이니(?)중국어라고 워!후!같은 웅앵웅 칭챙총 급으로 말 걸더라고.

그냥 그들과는 할 말이 없었다.

그냥 뭘 해도 부딪히겠더라고.

나한테 매니큐어 칠하라고 하거나 여성성이 부족하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하여간 굶으면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온다는 데, 요즘이 옛날보다 체모가 많다.

독일에서 자주 굶었기 때문인가 싶다.

얼굴도 상했고, 달라졌다.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 지 고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