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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문화에서 한민족은 반찬수=신분이었음

Gray molecule 2025. 1. 7. 12:04

요즘은 3첩,5첩,7첩,9첩,12첩 이런 걸로 신분을 나누기에는 바쁘고 번잡해져서 간소히 먹으니 그냥 그런게 있구나~하고 보통 6첩이나 9첩까지 차려먹을까 싶음.

이걸 따지는 건 국가간의 식문화 차이임.

고대사를 해 보면 알지만 아시아는 패권이 뒤바뀌면서 지역과 문화가 섞여왔다고 보게 됨.

아시아 찬 문화를 보면 한국이 제일 찬 수가 많다.

찬이 뭔지도 모르는 섭식을 해왔다는 건

3첩 반상도 못 받으면서 살아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옛날 얘기에 보면 왜인이 조선인들에게 접대 받을 때 밥상 대접이 좋아서 놀랐다 했음.

이게 찬, 첩수가 달라서 그랬다고 봐야 할 것임.

피부색만 아니라 한민족은 지배계층이 맞았음.

일본 지배층끼리 있으면 자기는 백제, 고구려, 신라인다 한다고 함.

일본 도래인(한반도인)이 지배층이고 조몬인등이 피지배층으로 혈통이 다르며

한반도 피부색은 영국과 레벨이 같고

구체적으로 연구가 되지 않은 것 같지만, "갈색(어두운?) 피부"의 천시되는 인종이 있었다고 함.

그들에 대한 영향인지 몰라도 아시아권에서 자기보다 어두운 피부에 대해서 천시하는 풍습이 있고 아시아인들끼리 모이면 이 풍습에 대해서 쉬쉬하면서 떠들어보기도 했음.

이 풍습에 대해서는 한국은 생각보다 많이 차별 안 한다고 보겠음.

도덕적으로 다르긴 다르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