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가 잘 못한 것과 내가 잘 못한 것
집안을 어지럽히고 치우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내가 하지 않은 것:1층 화장실의 묵은 떼(모래나 흙으로 보인다)를 내가 똥 묻혔다고 소문 낸 사람이 있다.
그것은 누가 묻혔는 지 모르기 때문에 치우지 않았다.
주로 2층 화장실을 썼고 나름대로 잘 치우고 살았다고 기억합니다.
나도 집안을 어지럽힌다. 그러나 내것은 내가 치운다.
가끔은 "내가 치울게, 내 잘 못이야."(관용과 겸손)을 말 했다.
그 말을 해서 잘 못 한 것 이다.
이걸 못 알아들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기슨 역에선 상대로 보이는 페미가 헤바와 통화하는 척, 집안일을 안 가르쳐 주었다고 사람을 섭외해서 선즙필승을 했다.
헤바는 스물 중후반이고 걔들은 십대다. 서양에서는 집안일을 어릴 때 배우지 않는가? 별꼴이다.18살에 혼자 살고 그러는 게 서구 문화 아니냐는 것이다.
토마스는 기슨 역이 내 착각이라고 말 하였지만 역시 집단 스토킹은 있었다. 아무리 반추해도 그렇다.
기차가 오지 않는 기슨 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일종의 내기나 무엇을 기대하고 모여 있었다.
그것 외에,
"헤바가 잘 못 했다"고 수 없이 어떤 존재들이 속삭였다.
아무 뜻도 없이 "헤바"라고 무한히 반복하거나 "라스 알굴" 스테파니 등등 주변인들을 모두 싸잡았다.
그것에 넘어가서 그녀를 고스트 레이디로 만든 것은 내 잘못 이다.
귀신 등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말 했기 때문이다.
그 존재들은 타락했거나 악령이라 말 하는 것은 그들이 흑마법에 대한 키워드를 말 했기 때문이다.
저걸 병원에서 떠들어 댔으니 나에게 피해의식 있는 사람이 있어도 정상이다.
병원 사람들 이름을 말 하거나 했다는 말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헤바가 하마스라는 말도 안 대는 소리를 그대로 읊었다.
내 잘 못이다. 분별을 하지 못 했다.
그 때는 왜 의심을 하거나 자체적으로 필터링을 해도 남는 오류 정보가 있었는 지 모르겠다.
또한, 아직도 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헤바가 나에 대해 타인에게 이슬람 여성이라고 말 하는 것을 체험 하였다.
경찰 등에 신고한 것 이거나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도 백일몽 같은 것이면 다행이겠다.
그 때에도 적었던 것은 나름의 고심을 하여 적었던 것이다.
내가 왜 헤버인지 모른다고 적은 것은, 수 없이 헤바를 탓하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분별하고 극복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 했던 것이다.
허공에서 들리는 목소리도 물론이거니와, 누군가 통화를 하고 나면 "헤바!"하고 책망하는 목소리가 들렸단 말이다.
도대체가 이해도 안 가고 안 좋은 쪽으로 신경이 쓰였다.
입원 4개월 때 쯤이 그것이 피크였다.
그래서 병원이 평화롭지 않고 괴로웠다.
수 없이 떠드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의 일로 "헤바가 무엇을 하였다"라고 추측을 할 따름이었으므로,
잘못된 추측을 하였다면 내가 잘못이 크다고 보며 그 점에 있어서 사과를 합니다.
내가 잘 못 하였습니다.
원래 블로그에 이것저것 적는 사유는 뭐가 무엇인가 구분하기 위함이었습니다만,
비밀 글로 작성하여도, 오히려 누군가가 읽는 다는 것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단 스토킹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헤바 또한 의도치 않게 고통을 당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에는 제가 알지 못 하는 좋은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사과를 합니다.
그렇기를 바라는 것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