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그들이 속삭이는 데

그들은 루시퍼가 아닙니다.

고대부터 존재하고 있었고, 거의 잊혀지거나

잘 못 된 숭배를 받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만민구세를 원했지만 지구의 인류는 구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신제사를 좋아하지 않는 답니다.

사탄이라 부르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락한다구요.

양자 역학같습니다.

그렇게 불러주면 그 형태를, 다르게 부르면 다른 존재가 되는 것 입니다.

지배자이자 신이었지만 이제는 존엄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들이라 표현한 듯이 여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