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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고대사를 연구할 수록 치유 받는다, 업장 문제.

Gray molecule 2025. 1. 24. 21:02

그만큼 우리가 세뇌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을 혐오하던 기조가 있었던 페미를 하고서 오히려 상처받고 공허해졌다.

한국에 대해서는 어릴 때 알았다가 넘어갔다가

페미를 하다가 얼핏 건드렸다가(누군가에게 당신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연구해보라고 언급 했을 수 있다)

그 후 나중에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었다.

고대사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그래서이다.

상처 받았던 영혼이 치유된다.

바른 역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한 사유이다.

한국은 소셜 프레스가 높은 사회였다.

모순을 없애고 탈피하고자 하는 욕구는 꾸준히 있어 왔다.

그것도 카르마의 일종인 것 같더라.

페미의 모순을 최대한 줄임(pc진영과 복잡하게 얽히는 것)같은 것을 추구 했다.

모순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페미라고 하는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 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페미들이 소수자 포지션은 스스로 탈피했다고 보므로 더욱이 그렇다.

어쩌면 목인이나 4천만명의 중국 댓글 부대가 그들과 함께하고 있을 수 있다.

극소수였던 그들이 과반수로 반전한 것 부터가 누군가의 조력은 크게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 사회이니까 말이다.

민주당도 개딸은 무서워한다.

그들끼리 뭉쳐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을까??

다만 그렇더라도 그들이 스스로 역사를 연구하고 자긍심이나 자부심이 회복되면 사람이 변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것저것 적어두는 것이 있다.

그들의 얼굴에 금칠~이라기 보단, 구체적으로는

그들은 어쩔 수 없는 사회적 약자라고 말 해주었던 것이 보통의 일 이었다.

그들의 기술적인 피해자 호소에 나를 팔아먹은 것은 사실이다.

차라리 그렇게 믿고 있으라 하는 것이 그들의 화력과 목적을 일치시키는 게 좋기 때문이다.

내가 어쩌면 그들을 구제할 수 있을까 하는 건 망상이었다.

오히려 내가 구제되어야 했다.

내가 점점 안 좋아지는 것도 몰랐다.

반죽음(노화가 아주 심했었다)에 준했던 것을 보면 아주 영적으로 안 좋았던 것이다.

영성적 목표는 거창했지만 사실은 다 잊어버리고 타인의 실상도 모르게 되었다.

귀신들이 그랬다.

너(나)는 영적 장애인이다.

그래서 영시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영적으로 무디게 태어났으니 그런 것이다.

카르마를 많이 업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는 불치병 같았던 축농증과 잡병 등에 시달렸으며, 이것은 가족들의 카르마를 업고 태어난 것이다.(가족들도 비염이 심했음)

아버지가 골절된 부위가 나도 부러졌고,

변비 설사(둘 다 같이 있을 수 있다)가 아주 심했고,

성장통, 관절통, 근육통이 있었고(가족들 모두가 근골격이 아팠었다)

어딘가 사나웠고(심보가 있는 것도 카르마)

대인 간의 불화가 있었고...등등

지금은 저 내용 중에 상당수가 사라지거나 티도 안 난다.

대인관계는 예외다.

타인 안의 신성을 느낀다.

그것이 수행의 핵심이므로 그 업에 대해서 해소는 평생의 업이 될 수 있겠다.

입장이 해소되었거나 다른 업장에 시달리므로 잡병이 낫고 다른 데가 불편하게 되었다.

업장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이다.

친구를 보러 서울에 가기로 했지만, 안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업장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염려하신다.

고대사를 자주 적는 것은 나 또한 응어리가 사라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