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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 외국인들이 왔다는 착각(?)이 있다(영성과 망상)

Gray molecule 2025. 2. 4. 19:17

걔들이 층간 소음을 일으켜서 소란을 피울 목적 같은데

웃긴 점은 이미 위층이 층간 소음이자 소란의 진원지라는 것이다.

달라진 거 하나 없다.

이런 것을 카르마라고 하겠다.

그래서 이웃들이 나 없어서 일상이 조용해졌다니?

소음은 누구나 조금씩 낸다.

내가 있었을적 쿵광거린 소리는 청소기 소리와 가구 조립 등의 소리, 휴대폰을 떨어트린 소리, 샤워부스에 물건을 떨어트린 소리다.

부모님 집에는 그런 소리가 날 요소가 없다.

저 사실에 대해서는 이웃들에게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샤워를 덜 해서 소음을 적게 내려 했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나의 카르마는 나는 가만히 있어도 옆 사람이 일을 치면 그게 내 잘못이 된다.

알고 있으니까 페미를 안 만나는 것이다.

그 애들 상당수 카르마가 안 좋게 풀린다.

산책이라는 블로거도 본인 카르마 얘기를 하는 데

그 사람은 자기가 목소리 내면 묻힌다(누군가는 주목을 잘 받는다)라고 하는 것을 카르마라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눈에 띄기 싫을 때도 눈에 띄고 주목 받습니다.조울증 증세가 심할 때는 대인 기피증이 있습니다.

이것을 카르마라고 합니다.

단순히 주고 받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전생에 저는 보모, 선생님, 학자, 전쟁 수행자, 전쟁 군주, 또 많은 생에 솔로, 죽을 때까지 처녀(석녀), 요절, 등 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게 이상한 카르마입니다.

만생에 아이는 없었지만 아이를 돌보고 기르고 가르치고 지키고 수호하였습니다.

만생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살인을 한 카르마가 많습니다.

저는 늘 전쟁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관련 카르마가 많습니다.

사주상 봉사를 많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가를 챙기지 않습니다.

본능적으로 알았던 모양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동물이 저를 피하고 친해지지를 못 하고 무서워 했습니다.

이것도 카르마 입니다.

봉사는 좋은 수행 중 하나입니다.

법보시도 필요하니 했던 것 같습니다.

봉사 의무와 필요성이 없어지니 법보시를 하던 순간의 느낌과 지성은 없어졌습니다.

그 때를 아카식 레코드에 닿았다고 봐야 할 지도 모릅니다.

영성과 정신병이 섞인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