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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소중하지 않았는데

Gray molecule 2025. 2. 12. 10:03

그냥 거기에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확실한 건 한국에서 "페미로서" 활동하던 시간은

좋았기도 했고 나쁘기도 했지만 공허하게 기억되는 잔상이 있었던 것임.

내가 실언을 할 수록 그들이 휘둘리게 된 것이 있었을 것임.

그래서 또 괜한 실언을 했었을 테니

내가 무조건 잘 못 했지 싶다.

그냥 내적으로 풍요를 잃는 느낌이 있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힘든 느낌이 많은 사람도 많았다.

그러니까, 이건 좀 영적인 이야기인데

"힘든 느낌"이 나는 사람들은 굳이 보려면 "불편감"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느낌은 수행하는 마음 가짐을 가지지 않으면 극복이 어렵고 불편한 감정으로 이어진다.

실 체감을 이야기 하자면 당사자가 육신이나 정신등이 힘들어 타인에게 박해지는 것을 말한다.

기적 수업 등에서도,

"사실은 다 내가 만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세상이 마음의 반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