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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을 했는 지 안 했는 지
Gray molecule
2025. 3. 15. 17:18
그 자체가 헷갈린다는 것이다.
자/타가 헷갈리는 것처럼
내가 성추행을 했느냐(?)에 대해서 어떤 자신감도 없다는 말 입니다.
"성적인 강제" 그러니까 성관계 얘기는 남자친구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씨 등은 "강제 추행"이라기 보다는 "신체에 대한 강제" 혹은 "폭행" 같은 것 일 수 있다.
나에게 키스하려고 했다면
"내가 수면간 당하는 의혹"이 있는 것 이다.
그 사유로 얻어맞았다라면 멍들었다는 게 설명이 된다.
수면중에 경계심에 방호목적으로 때렸다는 것이다.
지금도 어떤 경위로 폭력을 주장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사과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적는 것 입니다.
상처입은 마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꾸만 어두운 상상을 합니다.
까만 배경에 고통스러워하는 그들입니다.
상상도 가릴 수 없으니 공유됩니다
자라고추같은 이미지도 자꾸 떠오르는 데, 확인하라고 저의 여성의 성기를 떠올리거나 보여줍니다.
자라고추같은 이미지는 동시성에 의한 공동발상이라는 말 입니다.
이게 효과가 있는 지는 모르겠으며 그저 진실을 바랄 뿐 입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그들의 상처에 심심찮은 사과를 보냅니다.
또한 사적인 침해를 당한 남자친구에게도 심심찮은 위로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