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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장을 보고 왔는 데
Gray molecule
2025. 3. 18. 10:42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욕을 하는 것 같더라.
내가 내적으로는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려는 데
도발당하니 트롤이 고개를 내밀었다.
나를 나쁘게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하고 슬픈 마음이 들었다.
아마도, 내가 아직 잡히지 않은 존재라는 내용이 사실상 몹시도 불편해졌다.
그 사유로 가족들이 고문당하거나 죽을 수 있다는 꿈을 꾸는 것이다.
그나마 어제는 잠시 행복했는 데, 잘 쓴 소설을 발견한 것이다.
"영혼없는 자"에 대한 소설이지만
실제 영성가들이 말 하는 영혼없는 자와는 다른 내용이다.
"내가 영혼없는 자 인 가능성"에서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 체험(공감대)와 카르마를 주고받고 사랑으로 해소하는 체험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 영혼이 있는 자인지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유튜브만 봐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생각/추론 되기 때문이다.
고로 이 내용은 망상이다.
사촌들이나 친척들이 "내가 죽어도 된다"라고 한 것은 사실 확인 불가이다.
요즘 사태는 그냥 슈뢰뒹거의 고양이 케이스를 무수히 양산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카르마 덩어리다.
해소할 때 까지는 어디 함부로 가도 안 된다.
가까운 절에서 만배 천재 하고 다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