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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빈양과 그 어머니는 멀쩡하리라 믿습니다

Gray molecule 2025. 3. 19. 23:03

기억할 호락호락한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옷을 입고 다니라고 잔소리도 못 했던 것 입니다. 어린 나이치고는 아이들이 말을 잘 안 들었습니다.

사탕을 주고 어르는 것도 안 통합니다.

어머니는 애들 먼저! 누가 우리 애를 건드려, 같은그런 집안이었습니다.

점점더tv는 누구를 대변하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아동 성범죄에 노출된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심볼리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아(혹은 신)이 나 스스로 죽이기를 바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사랑하는 자아(미약합니다)가 자살을 막습니다.

시저 집안은 범인을 제대로 찾았기를 바랍니다.

오류가 난 프로파일링은, 한국에서 김씨집안

독일에서 시저 집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과 안 친합니다.
그냥 11살 때 쯤 애들을 통솔하고 있는 제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잘 엉겨와서 친애적인 무엇이 있었기는 합니다.

"아빠"라고 하면서 제 작은 가슴을 더듬기도 하더랍니다. 그 때는 너무 말랐었었고 긴 머리 빼면 남자 몸 같았나 봅니다. 그래도 그 시절 쯤에는 화장을 하면 그렇게 남자 같지 않았다 추측을 해봅니다.(화장하고 찍은 사진으로 수월하게 면접 통과함)

이기적이고 똑똑하게 지내거나 하는 건 나로서는 독일에 있으면서 그만 두었습니다.

맹하게 식탁에 앉아있거나 컴퓨터를 붙잡고 정신줄을 놓고 살거나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저네(아이들 셋) 아이들과 대화할 능력도 안 되었습니다.

나는 그저 그런 아이들이 있구나 했던 것으로, 지금도 망집이 있습니다.

시저가 "나와 남자친구는 곧 결혼해" 같은 출처 불명의 소리를 퍼트렸다고 기억하는 망집 등이 있습니다.

나는 당시 기억이 모호하고 몹시 무기력했습니다.

아무래도 타인의 모범이 되지 못 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운드 프로블럼이 여기까지 온 것이지요.

성관계 소리 얘기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누가 항의하는 지 모를 때 부터 이 일들의 근황이 시작된 것 입니다.

정신병의 진행으로 몹시도 어지럽고 흐릿힌 정신상태 였으며,

그런 혼탁한 정신으로는 타인이 나를 돕는 지, 수치스러워하던지, 좋은 마음이 있었는 지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웠다는 것 입니다.

시저는 언제부터 이상한 소리를 했는 지 모릅니다.

그 아이가 보호되지 못 한 것은 몹시도 유감입니다.

다시금 사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