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병원에서 짜집기 한 추론이 사실은 선의로 지옥을 구성한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유는 타임라인 사건 순서 다 비비꼬아놨다는 겁니다.
내가 항의하는 건 sia 였는 데(가상인물)
sia가 소음을 유발한다고 타게팅을 했어요.
sia로 추정하는 게 복싱걸과 비명지르는 여자(둘 이상) 카리마였는데
워낙에 습성이 환자들이라 해당되는 사람이 더 있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감금당했는데 그 옆에서 벽을 계속 치거나 하더라는 것 이었습니다.
"내가 그것에 항의(대항)해도 됩니까?"라고 하니
간호사가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간호사에게 항의를 해도 미적미적하더랍니다.
그러나 그 뒤로는 그들의 망상(내가 포주)에 의해서 그들이 연합한다(라고 추정됨)라는 구도가 되므로 저항해야 할 지점과 내용이 모호해집니다.
당시 나에게는 그냥 소음 발생하다가 그들만의 사유로 신나게 왕따시켜놓았다 보는 것 이며
싸한 것이, 뭔가 이상하니까, 내가 그들을 긁어부스럼 안 하고 관찰하려고 하였으나, 그것이 간호사들에게는 모순으로 보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후련하게 싸웠어야지 싶있습니다만 특정성이 안 서더랍니다.
그들이 가진 공격심이 나에 대한 공격심이 맞는 지 의아함이 있었습니다.
유리 설탕통을 폭탄처럼 제 지근거리에 던져놓거나 하는 데 그 대상이 나라고 하기에는 애매했습니다.
미안하지만 간호사들이 상황을 풀려다가 비비꼰 거 사실이라고 보고 있을 뿐 입니다.
아무래도 일이 안 풀리니 그들 모두 화가 난 건 당연했지 싶지요.
하여간 나는 당시 자의입원인 것도 이해를 못 했있고, 그것으로 공연히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되었었습니다.
문제성이 있었다는 말 입니다.
저도 정상은 아니니 한국에 와서도 다시 입원했습니다.
확실한건 약물만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