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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얘기라고 착각(?)망상한 것

Gray molecule 2025. 3. 26. 10:19

북극 남극같은 추운 극지방에 홀로 눈속에서 살아나간 것.

아무도 없었고 나 뿐이었다.

혼자 있거나 하면, 저 카르마(?)일지, 관성일지 하는 것이 튀어나온다.

나는 짜집기된 영혼이라는 데,

그래서 다른 영혼 전생에 따르면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 산 적이 없었다.

전쟁 등의 사유로 요절하였는 데

이번 생은 기껏 쌓아올린 격이 떨어지더라도 부모님과 함께,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전생으로부터 반복하는 업보는 그냥 꿈으로 나오거나 상대적으로 가벼운 훈화 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