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했다고 했다면
그렇게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이다.
안드라망은 공통으로 연결되는 점이 있어야 한다.
전부 같은 카르마를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어느 타인이 상승하면 다른 사람도 같이 상승증후군(졸림 눈물 등)을 겪게 된다.
이걸 휴거라고 보기도 하는 것 같지만
같은 사람들이 다른 평행차원(천국/지옥)으로 가는 게 아닌가 한다.
상승증후군은 백신 부작용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드라망으로서 힐러(혹은 성인)들이 영향을 끼치는 것이 내 계획이다.
아무도 그렇게 보자 않을 것 같지만, 어쨌든 탄생 목적이 저랬다는 것을 독일에 가서 기억해냈다.
인간들을 리드하고 수련/수행/구세하러 온 사람들을 터미네이터 팀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터미네이터다~하고 마구 지껄였기 때문이다.
테스크 포스 팀 같은 것이다.
내가 할 일은 격을 낮추고 다시 격을 올리는 것이다.
이걸 꾸준히 반복해왔다. 그러니까 부처의 가능성 정도는 있겠다.
그냥 타락한다는 건 지엽적인 내용이다.
어느 신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 하는 것 같다.
불교가 사람들을 우선 구세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구세의 시작은 어느정도 불교적이다.
말세 환난은 기독교적이다. 말세를 믿는 사람들이참고하는 것이 요한 게시록이기 때문이다.
구세/구마/환난 모두 같은 세계관이 아닐 수도 있다. 이것저것 봐야하는 사유이다.
내가 택한 타락의 방도는 성적인 내용이었다고 계속해서 채널링 등이 속삭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이 난리가 난 것 같다.
태어날 때 무엇으로 벌을 받을까 선택할 시기에는 성을 골랐다.
그래서 "니가 선택한 거야"라고 말이 들리는 것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