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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지 않고 객사하려 했던 사유

Gray molecule 2025. 3. 28. 09:40

부모님이 모질었기 때문이다.

숨겨진 거짓말이다.

꾸준히 뭘 주장해봤자 뭐하나

다들 거짓말을 하면서 내 뒤에 숨는 데?

하여간 그 와중에도 사랑이 있었다는 것만 찾아야 한다는 게 영적 사명이다.

지금은 낯설게, 혹은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뿌리 차크라)

화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반신이 덜덜 떨리는 것(화장실에서 배출하면 된다)이다.

하여간 입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소망도 바뀐 것이다.

그러나 오늘 또 가위를 눌리기를,

"가족이 죽었다"라는 꿈 이었던 것 같다.

인격인지 신벌인지 하나는 "내가 위해를 당하는 것을 바람"이었다.

사람 많은 데 가는 게 문제인데

병원에 입원해 관찰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고민이고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