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박아가 맞아서
남이 싫어하는 거 모르고 비호감 드러내는 거 모르거나 주의도 못 하고
"사랑받을 거야!!!"하는 데 질투만 많고 주제도 모르고 하여간 식겁스러운 어떤 무리가 있었다
웹인데 지가 예쁘네 저쩌네 후회해~하는 데
아 염병 인격이나 마음이 못 생겼구만
지금까지 하는 거 봐
나한테는 가족은 커녕 숨도 같이 쉬기 싫은 존재고
내가 인간 거수기라 썼지만,
몇몇 동물이나 아이들이 내 곁에서는 그냥 쉽게 도망간다
사람 물려고 달려오는 무는 개도 안 와. 도망가.
아니면 자지러지거나.
그냥 그렇다는 거다.
자연적으로 애들하고 그렇게 접점 자체가 없다.
난 애 울릴까봐 가까이 안 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