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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하나 두고 보게 해 봤는 데,

자폐성에 가까워서 더 감정 풀게 둔 것이고

그 생떼가 아주 극단적으로 가더라 이 말이다.

그걸 또 들어주고 있어요.

하여간 웃기는 면이, 그걸 들어줄 사람들은 결국 지도자들인데

하여간 그 놈의 혁명이 스타트지

징징대고 지도자 목 끊기

최초 발상자가 대체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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