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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카발라 계통과 동일시해서 보고 있다)적 시선으로 세계 지배계층을 보면 무슨 감수성인지 느낌이 팍 온다.
즉, 이들은 분명히 성리학적 감수성으로 인간이 아니라고 개같이 구박당해서 인권론을 만들었거나 피해 상황을 보고 로욜라처럼 각성해서 만들었다.
(하여간 그래서 뭔가 수틀리면 인권 없다 식으로 롤백하는 거다)
그래서 자유, 평등, 박애다.
그런 개념에서,
고전도 아니고 새로운 개념이 완전히 완성되어 펼쳐진 것도 아닌 현 상태는 위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