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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진정 시키거나 할 때 좀 얌전해지던가
눈치 없는 거 맞다니까
쉴세없이 떠들어 지만 알고
이웃이 달래줘도 크레이지!하고
눈치 존나 없는 거 맞는데?
아마 밤낮없이 크레이지 하는 거 너 였나?
프리드리시도프에서도 새벽3시까지 뭔가 계속 틀어놓고 통화나 뭐 있고
그냥 말을 안 했었다
뭐가 불만인데
계단에서 달리는 거도 너 아니냐
다른 사람 또 있지?
쿵쾅쿵쾅 걸으려면 그거 체중이 좀 나와야 된다
당연히 나 아니지
당연히 다 남자들이구요
지 얘기는 쏙 뺀다니까
난 컴퓨터 늦게까지 잘 안해요
여기와서 10시~11시 수면 버릇 됐고
해도 낮시간에 대부분 합니다
슬리퍼 짝짝 소리는 급하게 다닐 때 나는 소리고 나는 성급히 잘 안 다니죠
가끔 날 수도 있어요
매일 나면 딴 사람이죠
가끔 휴대폰 영상 소리 날 수 있는 데
설정 문제거나,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