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런 면에서 정신 건강을 따지자면,

결국 병원에 가는 게 맞았다.

무기력증 등이 심각하고 치매에 가까운 상태였기 때문이다.

공부도 잘 되지 않는 건 물론이고,
공부가 안 되니 언어도 안 늘었다.

그 점은 인정하지만 너무 내 사정을 따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된 감에 욱하는 응어리가 없잖아 있었다.

지금은 용서하게 되었지만.

하여간 무슨 심산으로 이 난리가났는 데

프라우 리 탓이라며 전 WG모두의 얘기를 내 탓으로, 미안하게 되었다며 사과하고 다녔는가.

저지른 처세가 부정직하기 때문에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하고 욕 하다가

자기 잘못은 덮고 넘어가는 셀피시가 맹시가 되어서,

죄다 나에게 떠넘겼더래도

스스로 나아질 되돌아 봄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문제 삼을수록 더 공존 문제가 되어버린다.

헤바에게 미안하게 되었던 것은, 공개 망신을 주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한국식으로는 그렇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