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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헤바도 포함 되었었다.
그 점에서 계속 악몽을 벗어나려고 했다.
두 명은 몸이 빼앗긴 채로 음성만 떠들 수 있는 두 명의 유령으로
같은 층에 있거나 내방/다른 방에 있었다.
그들은 몸을 빼앗기고 스스로 누구인지 모르게 되었다고 한다.
투는 귀신 목소리를 듣는 자(고스트 레이디 1)
헤바는 고스트를 부리는 자(고스트 레이디2)라는 것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망상이었다.
두 사람에게 미안하게 되었다.
그 힘든 기간 동안, 참 거짓을 분별하려고 애썼는 데,
그래도 분별되지 못 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