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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로서의 간호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도요.

나중에는 내가 무조건 잘 못 한 것 처럼 결정하고 대화들를 하더군요

억울하지요

독일어 못 한 게 죄라기에는

그들 모두 닥토/치과의사/사회복지사/의학 의사를 구분 못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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