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호어, 사이코패스야~ 이걸로 이웃들이 요란했던 건 작년부터임.

그 주, 전주~로 계속 하수구가 좋지 않았음.
금요일에 하수구 시원하게 뚫었는 데
아마 누군가(누구인지는 확신범임.괜히 자주 거론 했던 거 아니고, 자취하면서 공존하는 것을 서로 맞춰야 하는 데, 내 식으로는 잘 안 되더라) 기름 소스를 하수구에 부어서 다시 막히게 함.

토요일에 신경 써 보다가

바실리, 남자친구가 나서야 할 정도로 일 이 커짐.

일요일 아침~정오에 생긴 일 이라 이걸로 주민들이 다 같이 화났었다고 보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점, 다시금 사과의 말을 드립니다.

하수구 막힘도 헤바라고 보았던 것이 있는 데(다른 사람일 수도 있음, 마흐무트 였을 수도 있음, 그들만큼 요리에 진심으로 요리를 대용량으로 해먹는 게 그들 뿐임),

다른 사람들은 기름을 하수구에 쏟을 이유가 없음

바실리는 요리는 안 하지만 하수구 관리는 함.

투는 그냥 볶음 요리, 스프 정도로 해 먹고.

나는 그 시절 잘 안 해먹음

공동주방에서 하수구를 막히게 하면 그것 자체가 큰 문제가 되니까, WG구성원들에게 뭐라고 하려면 당사자들이 있어야 하는 데

이 하수구 뚫는 동안 범인 추정을 위층에서 내려오지도 않음.

그리고 큰 소리로 소음 낸 것을 내탓하는 것 같았음.

아니, 하수구가 막혀서 역류하는 데 일요일이라도 일을 해야 했음.

이들이 내 편을 들어주려 했던 거라도,

집 안일에서, 공동 거주에 필요한 관심과 협력은 필요했지 않을까?

헤바는 그래서 불러낸 것 도 있는 데,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안 나오더라.

이 때 즈음으로 시저 패밀리가 많이 화가 났고,

이웃에 다른 여자아이 집안도 애가 경기를 내며 싫어하더라.

그 시기에는 5~6명의 생활 소음(문 여닫는 소리 등)을 내었는 데

서로가 서로에게 신경질을 내어서

쿵-쿵-쿵-쿵 하고 각자 자기 집, 자기 방에서 불만 표시 하듯 소음을 냈다.최대 6번 연속으로 소음이 났다.

마흐무트 등은 이웃과 통화하며, she is crazy 등으로 대응하였는 데

독일이 A는A고 B는B인 사회라면, 저 말로 끝났어야 했는 지 모르겠으나.

기슨을 가든, 별장처에 가든

"사이코패스야"하고 추적하여 별장처에서도 우리가 걱정으로 쉬지 못 하고 불편하게 한 것은 그들의 목적을 알 수 없게 되었다(블랙 리스트 관련 추정이다)

나를 돕기 위하였다면 블랙리스트가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추측만 하겠지만

사이코패스야!하고 시저 패밀리 등이 놀이터 등에 쿵쾅대고 소란을 피운 일(작년)이 있었던 것을 보면 범죄자 프로파일링으로('그남자' 44명 쯤)보고 있었나 추측한다.(당연한 말이지만 범죄기록은 없다)

약 1년 동안 무엇이 자연이고, 무엇 때문에 소음이 생기는 가에 대해 적거나

당신들 자체적으로 내는 소음을 인정하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의 글을 적었었다.

사이코패스야!하고 사람을 따돌리면(프리드리시도프, 기슨역) 그 내용을 얼추 추적해보면

가짜 프로파일링/혹은 아마추어 프로파일링을 내 신상으로 파악하여, 내가 죄인인데 더 이상 지켜줄 필요 없다는(사실은 죄 없는 데도) 태도로 태세 전환 한 것으로 보인다.

전 직장도, 선의로 만들어진 지옥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업무 도중에 "그남자야! 사기꾼이야!"하고 화를 낸 쉐프가 있었다.

좋은 마음으로 나를 보호해주려고 했는 지도 모르겠다.

추측이지만, 페미나, 어떤 집단에서 블랙리스트를 공유했는 지도 모른다.

"그남자"가 한국 범죄/형사 문제로는 큰 키워드더라.

쉐프도 남편이 사기 당했다고 하고.

"그남자"에 대한 것이 해외 페미들과 한국 페미들 간의 교류로 정보가 공유 되었을 수도 있다.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나를 대했더라도)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로 나를 지켜주려 했는 지도 모르겠다.

그 점에서 내가 잘 못 돌아버려서 미쳤는 지 모르겠다.

지금 돌아보면 부끄러운 독설로 가득한 말 들이 블로그에 적혀 있었을 것이다.

집사님, 몇 청년부 들에게도 심심한 사과를 적습니다.

제가 미쳤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