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난폭해지는 것에 조현병이 있는 데

단순히 심증만으로, 페미를 하면 난폭해진다거나 하는 사유로 사람을 걸러도 안 걸러지니까

Mz를 특이하게 보기 시작한 것으로,

메갈리아 사이트의 이용자 붐과 그 시기에 10~20대 조현병 발병이 겹친다는 것으로(이 시기에 청년층이 병이 생긴다 한다)

실제 활동하면서 본 페미들은 20대였다. 더 어리기도 했고, 예민하고 수동공격적으로 늘 누군가에게 촉각을 세우고 싸울 준비를 하거나 누가 기가 쎈지 화를 내는 모습이 있었다.

그 때에 내가 쓴 방식이,

"애들은 아파요, 환자입니다."라고 만류해왔다.

헤바도 비슷한 걸 시도 한 걸까 싶으나, 선의를 따지기 어려운 모양새였다.

그냥 내가 맥락을 못 읽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