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메타인지도 발달되어있어
그래서 매사애 유머, 위트있는 사람이 되고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예능에도 개그맨이 많은 이유는
티카타카가 자연스럽고, 상황과 대화를 긍정적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이야.
나는 개그맨들을 존경해.
내가 모자란 부분을 극도로 발달시켰기 때문이야.
"무를 주세요~"박준형, 당시 예쁘다 소리듣던 개그우먼과 결혼.
"옥동자" 누가봐도 미인인 안전과 해보고 있음.
"무한도전"정준하, 승무원 아내.
등등 예능/개그맨들이 정서 지능, 메타인지, 공감/유머, 대화의 쿠션, 티카타카가 잘 되기 때문에
외모 스펙보다 상향혼(?)도 가능하고
가정도 불화가 적게 이끌고 행복하게 사는 것임.
유명세에도 겸손함을 잃지 않으면서
남을 웃기고 롱런한다는 것 자체가
외모 등의 하향평가점을 상회하고도 남는 장점 인 것임.
개그맨들은 찐따일 수도 없고, 삐끗하면 찐따였을지도 모를 과거사도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유명해졌다는 것으로 스스로 격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언행을 한다면, 뭐가 잘 못 되었는 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다.
유재석씨가 롱런하는 이유가 있다.
젊은 시절 그는 요즘의 인격자 소리와는 거리가 있다.
유재석씨는 고전적 가치에 자신의 삶을 투자하여 뼈를 깎는 노력으로(실제 체격도 많이 좋아졌다)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모범으로 살아간다.
이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서는 국민 mc위치에서도 우쭐하지 않고 겸손하다.
갑자기 유명해지면, 유재석씨 발끝도 못 따라 가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만 보면 태도가 변하고, 얻는 것도 없는 데 이성에 돈만 쓰면서 가까운 사람에게 홀대하는 것 처럼 보인다면
"고전적인 윤리/사회상"문제가 되는 것 이다.
에라이, 이건 내가 쓸 만한 말도 아니다.
순수 두면 좋을 거 없는 데
왜 누군가가 여럿에게 꼴보기 싫은가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해본다.
1겸손
2배려(차별이 심한 것도 배려심 부족이다)
3결실에 대한 큰 노력 없음(혹은 그래보임)
4여자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지인이라도 당장 필요 없다.
5메타인지도 부족(스스로가 갑자기 떴다는 사실에 대한 인지 부족)
6이성에 대한 과한 관심과 에둘러 말하는 내용은 늘 여자를 만나고자 함.
7이세계물 중독?
오타쿠물이 개인적으로 뭐같다 느끼는 게,
오타쿠 저격 미소녀물은,
미소녀에 둘러싸인 남자 주인공이 이여자 저여자 핼렐레 하는 것임.
내가 적는 그 사람은 이세계물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것 같음.
여기서 메타인지가 다시 문제가 된다.
자기가 성적으로 인기가 있는 지, 자신의 매력이 어떻게 되는 지 전혀 가늠이 안 되는 데
이세계물 주인공 같이 굴고 있으니,
짖궂은 사람들이 그런 포인트만 집어서 저격하는 것 이다.
"여자의 호의가 당신에게 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말에 은근슬쩍 해당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방어적으로)표독 한녀라는 표현이 나오거나,
눈만 마주쳐도 무덤까지 생각했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개그맨들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