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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통하는 말이야,
국제결혼도 똑같으니,
예비 배우자와의 감정이 한 순간만의 것이 아니기를 바래.
한국서 자립하려고 하고 돈 벌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립심 또는 독기가 있다는 것이다.
왜 독기있게 가출해버리는 지 등등은 잘 따져봐야 한다.
지난번에 동남아 신부가 도망친 케이스를 보면,
"(나는 빚이 있는 데) 남편이 사정을 이해해주지 못 한다"였다.
그러니까, 국결이라고 쉬운 선택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이해가 필요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