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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넷(adhd,ADHS약)을 먹다 자가중단 했는 데
그 때문일까, 독일 있을 동안 도파민 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던 것 같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을 먹었었고
Hausarzt에서 다른 약을 처방받았던 것 같다.
약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 데
각성 효과가 있는 약을 먹을 때 마다 불안하고 자살 충동이 들었다.
뭐가 망가진 것 인지 모른다.
약을 계속 바꾸다가 클로자핀까지 왔는 데
장점은 평안해진다는 것 이다.
아빌리파이를 혼합해서 먹고 있는 데
커피와 같이 불안한 느낌이 들고 초조하다.
커피를 마실수록 더 하다.
메디키넷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3달 먹었다고 의존증이 생겼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