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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다시 못 쓰는 데
얼핏 기억하자면 그 이론 기반으로서,
유라시아 연방 국가 체제 혹은 연합이 되어 과거의 영광(청나라 아편전쟁 이전)을 되찾자~같은 것 인데
어째서인지 종북 종중으로 나라 노선이 정해져버림.
그 때 부터 어렴풋이 이건 뭐 됐다 하고 보고 있다.
고려 연방제는 북한과 통일이면 나쁘지 않게 보고는 있다.
북한 사람들 한국에서 평범한 삶만 살게 해 줘도 다 자유진영으로 넘어올 것 같은데다가,
한국에서 애 낳아줄 수 있는, 같은 혈통의 사람들이다.
삶의 바닥을 따지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평범만 영위하게 해 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애 키우고 할 것 같음.
조선족은 민족 통합의 보류의 대상으로 되었던 것이,
중국은 동북공정을 바라고 있기 때문인지
연변의 사고뭉치들은 다 한국으로 보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연변은 안전하다더라.
사회에서 문제시 되던 부류는 대림동에 다 있는 것임.
할 수 있는 한 같은 민족으로 뭉칠 수 있는 기회는 이방민들에게는 훼방거리라는 것으로 보인다.
구 소련 연방지대의 고려인들도 요즘 유입 고려되고 있을 것 인데
사정이 녹록치 않으니 한국형 이민자 정책을 개발, 수용하는 수 밖에 없더라.
미래 사회를 따져 보고 종중, 종북 하는 건 이해했지만 적당히 해야지.
문대통령은 유능하기는 유능했다.
종중 종북 시점으로 보면 최고로 유능했던 대통령이다.
내 입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불편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