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dhd인 것이 자가진단 지표에 잡히는 데
병원에서는 대부분 그냥 괜찮다고 한다.
일상생활을 아주 잘 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아스퍼거 소리도 듣는 데 말이다.
어떤 Adhd전문의는 내게 "지능만 높다, 어떻게 살았냐"라고 했다.
메디키넷을 먹을 때 증상은 매스껍고 식욕이 떨어지고 약간의 두통과 오히려 좀 멍청해진 것 같았다는 것이다.
조울증의 증상 중 하나는 아이디어나 사고가 번쩍 드는 것 인데
그런 것이 드물어졌다.
처방 받는 조울 약이나 메디키넷도 일부 비슷한 작용을 했던 게 아닐까 싶다.
adhd 약을 처방받지 않아서 약간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