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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타인보다 잘 느끼지 않는 가 싶습니다만 스스로 느끼는 수치심에 기반하여 앞/뒷담을 하고
공감의 포인트가 그 쪽으로, 공감을 요청하면 몹시 불편한 것 입니다.

내가 느끼는 것과는 다르거나 팩트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죠.

저도 문제 많은 사람인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인간관계를 잘 못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조울증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향이 인간관계 판단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도 같은 무드로 꾸준하고 싶었습니다. 그럴 수가 없네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저 사유 때문이라도 계속해서 약을 먹습니다.

번쩍 하는 아이디어가 더 이상 잘 들지 않지만 그래도 약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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