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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디 보면 자기를 꼬셨다는 말이 있었음

사람들이 파묘를 어디까지 하려나 싶은 데,

어찌보면 시기가 애매해서 피해자가 되어버릴 그런 케이스?

운이 나쁘게 되었다 혹은 잘 버텨내면 한 자리 입지를 보장받는 게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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