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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 줄 알아.
잊어버리는 게 이전엔 그렇게 크지 않았는 데
막상 닥쳐보니까 치매라고 생각될 정도 였음.
수영, 집 꾸미기, 그림, 공부에서도.
식당 업무도 실력이 아니라 근로를 장기적으로 했는 지 아는 포인트는 청결과 꾸준한 루틴 이라고 생각됨.
아예 초보자는 뭘 해야 할 지도 모름.
실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다뤄보진 못 했었음.
혼자 살면서 입이 짧아져서도 사유임.
독일에서는 5년 만에 다니니까 더 엉망이었고 실력으로 까는 건 그러려니 하겠고
나의 경우는 취업도 잘 안 되고 거의 백수로 놀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