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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수래공수거가 최선이었던 것 같다고 보았다.

내 신상에 대한 오해도 일부러 놔둔 것이다.(이렇게까지 엉망으로 뒤죽박죽인 줄 몰랐지만.)

뜻 들어주면서 정신병원 보내줘야 하는 애들도 있었고(리더 욕심은 이래서 더더욱 내려놓은 거다)

나에 대해서 뭔가 수상쩍게 구는 건 대충 감은 잡고 있었는 데 어떤 흉한 사람이 걸려들까? 싶더라고.

그냥 그들끼리 착각에 빠져 있는 게 좋을 것으로 본 것이다.

나는 큰 일 할 사람이 아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얽혀버려서 책임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어젠다 추종자들은 바라는 것이 컸기 때문에 그만한 리스크(카르마)를 진 것이다.

페미 애들 살려주려고 나에게나 그들에게나 악수를 뒀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도 그들이 크게 다치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

개신교vs페미로 되는 것 같았다.

여자애들이 많이 괴로움을 호소하더라.

나중에 보니 그냥 두면 개신교가 사라지겠더라고.

알고보니 그게 개신교 측면 가담한 게 아니라 천주교였던 것 같아.

그 이상을 감지하고 전후로 교회를 나갔는 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 결과로 사라져야 할 사람들은 아니더라고.

일부 교인들은 내가 살인자라고 알고 있었어.

다들 뒷말 하면서 안 한다고 시침 떼는 거지.

그냥 지쳐서 멍 때리고 있는 데 내 귀에 들라더라고

K-shop사람들이 근무 중에 과하게 오락가락 하면서 적대하거나 친절했던 사유도 저거야.

뭐가 문제인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천주교 지도자 혹은 목사가 나를 살인자로 지목한 거 같아.

예전에 문답에 매달리거나 힘든 문답에 지루하니(게임에서) 학살중 이라고 답변한 적 있는 것 같아.

솔직히 생각해 봐, 누가 한국에서 학살을 잘 할 수 있을까?

cctv로 도배한 나라임.

그런 소리 한 사유는 이거지, 한줌단들 만나거나 대화 해 보면 다짜고짜 싸잡혀 욕 먹을 애들이 아니었던 것 인데

삐뚫어진 종교적 신념 등으로 "군대를 준비하고 있다"등을 당당하게 말 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 사람의 말에 한 번 잘 되세겨 보라는 것 이었음.

왜 그렇냐고? 본인이 틀렸다는 거 믿지 않거든.

그냥 오답만 가득할 때 까지 본인이 캐 봐야 돼.

말리는 거 보다 나을 거야.

사람 괴롭힐 목적(혹은 쓰러트린다 정도의 개념)으로 얼쩡거린 게 맞으니까.

(게임하면서 답변하거나 놀이 문답도 많이 했음. 애들이 좋아했던 걸로 기억함)

하여간 다른 얘기로 가서, 진보 좌파 측이거나 비슷한 성격성향 가진 사람들은 그냥 이론파야.

"이론적으로 혁신, 진보, 혁명"을 달성해야 하거나 목표를 쫓는 거야.

어젠다 얘기를 하긴 했는 데

어젠다3040 같은 책 처럼 그것만 연구해서 어젠다 달성율 99.9% 같은 건 생각도 못 했지.

그래서 어젠다를 쫓으면 딥스를 만날 거라고 했고.

글로벌 의제를 조립해서 이론의 골자를 만들어줬어.

워낙에 묻기만 하더란 말이야.

숙제나 과제 받는 것 같아서 그런 것 인데,

그걸 수정 검토 안 하고 싹 가져다 썼더라?

나는 또 골치 아프지.

나는 그걸 지적해줄 천재를 원했어.

미래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고민할 줄 알았는 데,

하여간 뭔가 불안해졌단 말이야.

예언록도 살펴보고 다 했는 데

딥스에게 가라고 한 건 예언 중에 서방의 기술로 잘 살게 된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야.

이점을 얻을 건 얻어야 해.

서양계 예언은 지금의 시대를 지나면 끝이지만 증산도 예언 등은 미래가 더 길어. 새 시대가 온다고도 하고. 찾아보면 그래.

그래, 사실은 이 모든 게 나 때문이라는 것 인가?를 못 받아들이고 있어.

좌파를 보는 시선은 이거야.

또 검토도 안 하고 지령이나 이론 따라서 무작정 일 저지를까?

항상 저런 느낌이야.

나는 걱정만 돼.

정치 욕심 같은 거 없어. 진짜 순수하게 잘 못 하면 어쩌나 싶어.

하여간 그 내용들이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뒤로 갈 수록 날림이었는 데

세계를 일시적으로 통일한다~라는 식으로 적어두었지.

그렇다면 북한과도 합쳐지겠지. 그런 식의 내용을 적은 거야.

그리고 나서 박통 탄핵됐어.

그래서 나는 우파로 돌아버렸어.

좌파는 항상 성급해.

딥스, 일루미나티 등은 시간을 넘고 차원을 넘어가며 미래를 연장하려고 했다~라는 그들에 대한 옹호를 본 적 있어.(그들이 성급한 이유는 현 지구가 마지막 평행 우주이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으로 이해되는 것이 있었어. 그들은 악역을 맞은 거야.)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렇다면 동양 예언을 따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해서 나온 잡탕 플랜이었어.

계엄/준 계엄 같은 건 넣지도 않았던 것 같고? 카르마 분배만 신경 썼어.

정성스럽게 썼어야 할 것도 단순하게, 적으니 그걸 또 가져가서 고심도 없게 사용한 거야.

하여간 메갈리아는 내게 길티 포인트야.

그걸 가져다 쓰려면 아주 생각을 많이 할 줄 알았단말이야.

다른 걸 떠나서 북한 첩보부 말고 북한 지도층이 통일에 논했어야 했는 데,

그냥 북한 바라기 일편단심 순정파였던 게 문재인이야.

내가 종북이라면 골 아프게 생각하는 것도 저것이야.

어차피 원월드를 해버린다 하면 통일도 고려해야 돼.

메갈에 이것저것 적어준 것들도 피곤해서 대충 쓴 것도 많아.

그런 게 있으니, 쎄 할 때마다 "뭔가 잘 못 됐나?"라고 생각하는 거고.

내 의도 전달이 안 됐다 이거고.

결국 블러핑 겸 의도적으로 오해로 이끈 대화에서 의도적 오해를 잘 못 시켰나? 싶거나 하면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닌 것도 많더라.

그냥 내가 뭔가 말 하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거 였음.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 때 내려왔으면 바로 통일 논의 열렸다. 그런데 안 왔어.

북한 정부를 섭외하지도 않고 그냥 퍼주거나 해바라기 한 거야.

아무리봐도 저 포인트가 문제 같더라.

북한은 통일하기 싫은 것 같아.

중국을 견제한다는 말도 있더라.

친북 정치/외교 등도 일단 저질러진 일 인데 고심해서 저지른 일 인가?하고 의심이 가더라.

나는 진짜 정치 관련 뉴스만 봐도 골 아프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통일은 요원해 보이는 데 조선족, 중국인만 늘었다.

이번에 내가 왜 항상 화 내었는 지 좀 적어두었다.

걱정이랄까 그런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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