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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줄 사람은 없다는 거야.
뒷담하는 사람들 평소에 해코지 안 하고 내버려 뒀는 데
그게 스노우볼 된 거라 보고 있어.
전 직장은 그걸 캐치해서 내 편을 들어준 거라고 하고 싶은 모양일까(아무도 언급 안 해 줘서 그냥 추측임)
순수하게 감사할 수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본인들이 망상 혹은 악령에 쓴 것 처럼 나에게 나쁜 그림자를 찾으려고 하는 모양이었어.
아무래도 업무라도 충실히 해야겠다 뭐 그런 건데,
안타깝게도 퇴직 직전에 버스 파업을 해서 5분씩 늦고 그랬네.
그런 것은 흠으로 남았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