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에 살았는 데도 악령을 본다, 악령과 싸운다 했었는 데 나는 이해를 못 했다.

그냥 그렇구나~했던 것.

얘도 그렇고 나중에 만난 친구도 그렇고,

(누구이든)페미를 만나면 안 좋다 만나기 싫다라고 말 하는 데 그게 다 영성적 얘기라는 거라고 생각이 되더라.

남이 보면 사람 싫어서 핑계 대거나, 사실은 싫은 데 좋아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수련자 같은 대화였다.

그런 경험을 하다보면 이중성을 인정하게 되면서도 잔정이 안 붙더라.

그러니까 그냥 사람들한테 잔정도 없고, 아무런 기대도 없고, 악령(?)등에 시달릴 때 "그냥 내가 세상을 떠날 게." 같은 대속 얘기를 했고. 블로그에도 비슷하게 적었지 싶은데, 기억이 모호하다.


하여간 그 시절 한줌단 페미 규모가 40명 정도 된다.

반드시 영성적이기만 한 사유는 아닐 것 이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이탈/분열 했다.

그 사람들은 어떤 방식이든 뭔가 털어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