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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기억인지 모르겠다.
나는 이미 7살?9살에 그들을 만났고
그들이 나를 키워줬다.
매일 잠을 자면 영성세계의 그들을 만나러 갔다.
그들의 무르팍에서 자라났다.
그들은 2만년이 넘은 존재들로 피부는 푸르고 거대하다.
고대신이라고 했던 것도 같다.
매일매일 그들 무르팍에서 비디오를 봤다.
세계가 멸망하는 내용, 실패 뿐인 내용이고 그게 중요하다고 했다.
세계 멸망과 일루미나티 카드 얘기도 생각나고 그 내용에 몰입했었다.
저런 스토리가 길게 이어져서 "재밌었다"라고 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