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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닉 할 때 전략적으로 사타닉 다시 못 하게 할 방도를 고안했는 데
그냥 하게 하는 거임
그리고 영적으로 반대로 읊어줌(둘 다 하면 좋은 쪽으로 빠지게 되어 있음)
어떤 방식으로든 이기고 싶어 하는 애들이라 호되게 혼남.
이기긴 이기고 왔나 잘 기억이 안 남.
그냥 내 탓하게 둔 것도 나쁜 데이터로 기록 되어있을 거 같음.
내버려두면 크게 당할 거 같아서 그렇게 하게 둔 게 있음.
이제와서 이야기 하는 건 이게 큰 해를 입힐 게 아니니까.
수치심으로든 뭐든 내 탓하고 남 탓하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기는 모자란 사람이에요 라고 하는 것 이기 때문에
많이 배운 사람 밑에서 배우게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골탕 먹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 인적 배치가 옳았다고 생각 됨.
페미보다는 수도승이 맞아보였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