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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는 아무렇지도 않은 데 타인과 불편감을 느낌(원거리여도 마찬가지로 작동합니다)은 영성적 개념입니다.
어떤 영성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내 불편한 것들을 끌어올려주는 은인 정도로 말 하기도 합니다.
이 불쾌한 느낌이 들 때는 명상/기도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비워내는 것 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저도 업무를 할 때 이런 사람을 꼭 마주칩니다.
그러면 일에 집중(산만한 요소를 끊어내고)하면서 용서/감사 등의 마음을 보냅니다.
그러면 효험이 잘 듣는 사람과의 상성은, 그 뒤에 말끔해지면 처음 느낌과는 달리 무난하게 관계가 흐른다는 것 입니다.
스승 없이 하다보니 상세한 건 모르는 것도 많지만, 수련자 등은 저런 식으로 묵은 감정, 전생부터 누적된 해묵은 것 등이 올라와 풀어내는 기회가 된다는 것 입니다.
문득 잘 안 풀린 관계가 떠오르면 저렇게 하는 것 입니다.
옛날에는, 저를 보면 어떤 사람들의 경우 흉하고 나쁜 기운, 어떻게 보면 살기 같은 게 있다는 듯한 반응을 가진 사람들도 두루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기를 만났습니다. 돌봄이 부족한 그 아기를 돌봐주고 봉사하듯 지냈더니 인상이 바뀌는 것 같더군요.(누구는 그 시기의 저를 아기 엄마로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지금 그 때 보다 많이 바뀌었다 보겠습니다.
이런 느낌을 안 받는 사람들도 왕왕 있습니다. 옛날에 돌봐준 아기도 그랬구요.
(아기 낳은 엄마는 저랑 당시 인상착의가 조금 닮았습니다. 그래서 더 따랐는 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영혼의 계약, 약속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은 수행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거나/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도 합니다.
수행의 목적은 영혼의 레벨이 더 오르는 것 입니다.
아기 때부터 카르마를 지고 태어난(장애, 질병, 재난 등)영혼은 착한 의도가 있다, 착한 영혼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추측해보면 서로 카르마를 인식하게 하는 만남은 영적인 약속 같은 것으로, 만나면 명상, 기도(수련의 계기)를 가지게 된다 보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추측입니다. 저는 스승이라고 제대로 부를 사람이 없으니까요.
검토 하시길 바랍니다.
일루미나티가 아닌 영성계 정보에 의하면 이 세상은 게임으로 치면 서버 운영 종료 직전의 마지막 게임 입니다.
영성서를 보면 성인들은 승천했지만, 타인을 승천시키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지구에 태어난 목적은 결국 승천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생을 살았어도 수련이 안 되었거나, 초능력에 꽂혀 상승 수련을 안 했다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승천을 위한 숙제를 해결하는 때로, 그래서 타인과 많아 부딪혔던 것이다~라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