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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떨어진다고도 하고, 그래서 일이 빡센 직업만 찾습니다.

사람에 관심 안 가지는 일이요.

일 빡세게 하다보면 말귀 잘 못 알아듣습니다.

사주&직업 평가 하면 "혼자 일하라"고 나옵니다.

그런 직업만 추천 받아요.

그런 성향이어서 그런가, 빡세게 일 할 일만 찾아서 합니다.

독일에서는 뭔가 인수인계나 그런 시도나 소통을 제가 못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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