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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나쁘면 희노애락 중에서 어두운 면을 겪고 있더라.

ㅅㅇ는 아직도 아라 찾는 거 같더라.

지하철에서 배웅한 게 다라고, 지하철 cctv에 나올 거래도.

옛날에도 지하철 얘기 했었다. 기억하려나.

실종신고라도 하고 나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을 수 있겠더라.

물론 추정이니까.

다른 방향의 추정으로는, 아라가 ㅅㅇ를 안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살면서 아라 같은 사람이 종종 있다.

같이 숨만 쉬어도 정화되는 느낌의 사람 말이다.

신통해 보이니 저 추정도 그런 요행을 부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아라도 종교적인 사람이다.

절에도 가고, 성당에도 가고 그랬다는 것으로 기억한다.

고양이 7마리를 부양해야 하기 때문에 속세의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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