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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가두리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동방 문화가 기록이 더 오래 되어 있다.

기독교와 관련된 이방 문화를 따지자면

대체로 잔인하고 못 났다.

그러나 그것은 대체로 서방을 기준으로 본다는 추정이다.

기독교적 세상을 서방/동방/이방으로 나누어 봐야 한다고 잠정적으로 추정한다.

예수를 찾아온 동방"박사"들이 한민족이라는 얘기가 있다.

옛 기준의 박사라 함은 대단히 학식이 높고 존중받을 사람들이다.

대학이라는 기관도 없었기 때문에 공인된 존경을 받으려면 그들의 학식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그들이 동방의 고도의 문명에서 찾아왔다라는 억지를 좀 부려보겠다.

그렇기 때문에 타국에서 존중받을 수준의 문화와 학식이 있었다는 소리다.

그 역사적 빈틈을 찾아서 원시의 성경과 역사를 찾으려면 부도지 등 한국의 고대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요즘의 기독교 역사 연구를 보면 수천년 전 이야기도 하는 것 같았다.

고대 역사를 따지고 추론하면 성경 해석도 바뀐다는 이야기다.

옛 시절 배우던 성경적 역사는 일부 가두리 일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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