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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짓거리 하는 부류가 가지는 의도는

페미보다 그 사진들이 더 낫다는 식이었다.

혼자 파면 되는 걸 굳이 꾸역꾸역 게시하더라는 것이다.

애초에 내가 미끼가 되는 건 저런 사람들 수사하라는 개념이었고 말고.

어떤 사람들 중에는 조현병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도움을 청할 때 누가 누구인지 구분을 못 하였던 것 같다.

내가 느끼는 것과 비슷하게도.

이제는 그들이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 조금 알 것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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