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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페미들은 그와 같은 성향이라는 망집이 생기고 말았다.
이러니 누가 뭘 신고한다 그러면 노파심에 우려만 되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래서 내 업보일 텐데,
저 신고 무새들이 어디가서 된 서리 맞게 되기 쉬워보이니 피해자성을 발 어필하라 한 것이다.
그러나 그 조언한 사람들은 심신미약이거나 가정폭력이거나 그런 사유가 있다.
나는 그것을 적절한 곳에서 사용했기를 바랄 뿐이다.
법정 앞에서는 정당해야 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결과적으로 그러지 않은 것도 같다.
내가 추정하는 누군가들은 심신미약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전문가를 찾거나 영성가를 찾거나 종교인을 찾으면서 풀리지 않는 응어리를 토해낸다고 보고 있다.전생 카르마가 있다거나, 아동기의 슬픔이 있다거나, 빙의되었다거나 하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그러니까 나는 영성/종교 상담 같은 것들을 보고 강씨 같은 사람이 많구나~하고 블로그에 이것저것 적었던 것이다.
막상 만나보면 강씨와는 천차만별이라는 인상도 많지만 의식이 낮아지면 강씨라는 망집이 시달린다.
그것은 내 잘 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