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활동이 쉬운 게 아니었다

대외적으로 반페미들이 페미 꿀통빤다 이러고 이간질 하는데

실제로는 밤낮없이 댓글 사수 뉴스 댓글달기 청원하기 등으로 바쁘게 된다.

나는 우파계통이라서(레디컬도 성격상 비슷한데)

남자와 경쟁하는 구도로, 차라리 저런 거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득을 보지 페미라고 이득보는 거 별로 없다고 보고 있다.

진정성 있는 페미 활동이 없으니 자칭 페미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과잉 경쟁의 한국인 답게, 페미도 빡세게 활동해야 서로 인정해주는 풍조가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다.

페미 카톡이나 단체방, 그룹에 섞여가는 시류라면 상기한 활동 내역을 다 공개해야 낄 수 있다.

물론 이건 레디컬이나 우파방 이야기일 수도 있다.

나는 꿀빤 거 하나도 없고,

시민단체 소속이라면 국가에서 지원을 좀 받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