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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떠보고 하는 것이, 그게 관계를 더 힘들게 하더라고

그 파훼법은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하고 보여주는 것 밖에 없다.

그것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인내심과, 수양하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나는 독일에서 저 모든 걸 실패했다고 본다.

그냥 장님과도 같이, 주어진 것에 묵묵하면 되는 것 인데

그마저도 못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줬다.

그건 내가 잘 못 한 것이고

멍청했다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다.

그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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